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천 유나이티드 FC/2019년 (문단 편집) === 12월 === 작년 프리시즌 초를 상당히 어수선하게 시작했던 인천이기에 팬들은 이번에는 발빠르게 움직이기를 기대했다. 그러나 결정적인 걸림돌이 남아있었는데 바로 '''[[강인덕(체육인)|강인덕]] 대표이사가 아직 물러나지 않았다는 점.''' 2018년에도 강인덕 대표이사가 물러나지 않고 버티면서 구단 내부가 무너졌고, 거기에 [[이기형]] 전 감독에 대한 논란도 겹쳐 문제가 더 커졌기 때문에 팬들은 강인덕 대표의 거취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. 그리고 주주총회에서 소액주주들의 반발이 일어나 대표이사 교체 안건이 상정되는데 실패하자 이 걱정은 더욱 커졌다. 그러나 강인덕 대표의 [[존버]] 행보에도 마침내 한계가 찾아왔다. 점차 시 내에서 차지하고 있던 직함을 하나 둘 내려놓게 되면서 힘이 약해졌고, 결국 [[박남춘]] 시장이 원했던 대로 [[전달수]] 대표이사 내정자가 12월 28일 주주총회를 통해서 인천에 입성하게 되었다. 강인덕도 이 주총에서 최종 해임되었고, [[이천수]] 전력강화팀장도 드디어 업무를 본격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됐다. 한편 [[권찬수]] 골키퍼 코치가 [[제주 유나이티드]]로 이동하면서 코치진에도 변화가 생겼다. 인천의 U-15 팀인 인천 [[광성중학교]]의 감독 [[우성용]]도 [[서울 이랜드 FC]]로 이동하는 등 자잘한 변화가 생겼는데, 최근 루머로는 '''[[김이섭]]''' 코치가 인천으로 복귀한다는 소문도 있다. 임대생인 [[엘리아스 아길라르]]는 [[경남 FC]]와 연결되다가 갑작스럽게 [[제주 유나이티드]] 이적이 유력하다는 단독 기사가 나왔다. 아직 거취가 확정되지는 않았으나 인천을 떠날 가능성이 높은 게 사실. 이어서 다른 임대생인 [[고슬기]]도 원 소속팀 [[부리람 유나이티드]]가 타이 포트라는 다른 태국 팀으로 이적시키기로 결심하면서 인천을 떠날 전망이다. 저번 시즌 인천의 에이스로 활약한 [[문선민]]은 공개적으로 떠나고 싶다는 인터뷰를 했는데, 이에 대해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커졌다. 자세한 사항은 [[문선민]] 항목 참고. 핵심인 아길라르와 문선민이 떠날 가능성이 높지만 다행히도 인천의 최다 득점자인 [[스테판 무고샤]]는 잔류 가능성이 높고, 수비의 핵 [[고르단 부노자]]도 마찬가지로 잔류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. 한편 12월 말에 FA 명단이 공시되었는데, 인천에서 FA 자격을 얻은 선수는 [[정산(축구선수)|정산]], [[노성민]], [[한석종]], [[최종환(축구선수)|최종환]], [[윤상호(축구선수)|윤상호]], [[박종진(1987)|박종진]], [[김덕중]], [[김석호(축구선수)|김석호]], [[이효균]], [[김혁중]], [[정원영(축구선수)|정원영]], [[김대경]], [[김동민]]의 13명이다. 이번에도 '''[[김동석(축구선수)|김동석]]이 FA 명단에서 누락된 것'''이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었는데, FA 자격과 별개로 김동석 본인이 인스타에서 인천 선수들 및 관계자들과 작별 인사를 하면서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졌다. 10명 중 정산, 한석종, 김동민은 재계약이 필요한 선수로 꼽히며, 최종환이나 박종진도 재계약을 고려해볼만한 자원이다. 이외에 한석종, 윤상호, [[김대중(축구선수)|김대중]], [[이정빈(축구선수)|이정빈]]은 [[상주 상무]]에 입대 신청을 한 점이 확인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